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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속에 넣어도 문제없는 AED", CU메디칼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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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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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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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KIMES 2022서 수조 속에 AED 신제품 넣어 눈길, AED 중앙관리통제 플랫폼도 공개

씨유메디칼이 10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22)'에서 신제품 및 신규 운영 체계를 공개했다. 사진은 최고등급의 방진·방수등급을 획득한 신제품 'iPAD CU-SPR'이 수조 속에 담긴 채 전시된 모습. / 사진제공=씨유메디칼
씨유메디칼이 10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22)'에서 신제품 및 신규 운영 체계를 공개했다. 사진은 최고등급의 방진·방수등급을 획득한 신제품 'iPAD CU-SPR'이 수조 속에 담긴 채 전시된 모습. / 사진제공=씨유메디칼
AED(심장자동제세동기) 등 응급의료기기 전문기업 씨유메디칼 (1,170원 ▲5 +0.43%)이 최고등급 방진·방수등급을 받은 AED를 공개했다. 먼지가 많은 야외환경이거나 악천후 속에서도 응급의료용으로 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원격으로 AED를 관리통제할 수 있는 IT플랫폼도 이번에 같이 공개됐다.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2)에서 씨유메디칼은 신제품 '아이패드(iPAD) CU-SPR'을 수조에 넣은 채로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AED는 공공장소와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에도 설치되지만 선박·축구장 등 실외 운동시설에서도 쓰인다.

특히 구조현장 등 일반적인 AED 설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AED가 쓰일 가능성이 많다. 실제 지난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에서 AED가 선수를 살린 케이스가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씨유메디칼은 열악한 악천후 환경에서도 보관과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방진·방수 최고등급인 IP68을 획득한 'iPAD CU-SPR'을 이번에 공개했다. 통신·보안 전문기업인 엑스큐어 (3,000원 ▲5 +0.17%)와 공동 개발한 AED 중앙관리통제 플랫폼도 이번에 소개됐다. AED의 설치 후 효과적인 관리와 사용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데 이번 플랫폼을 통해 이같은 모니터링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형수 씨유메디칼 대표이사는 "AED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주변에서 AED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됐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AED의 지속적인 관리, CPR(심폐소생술) 교육확대 등이 필요하다"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제품과 시스템 등을 엑스큐어와 협업으로 해결하겠다"고 했다.

한편 'KIMES 2022'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KOTRA·한국보건산업진흥원·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한국여자의사회·대한간호협회·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대한의공협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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