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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10원주는 네파광고···보험사 압도적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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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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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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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프래미엄패키지' 광고 이미지
네이버페이 '프래미엄패키지' 광고 이미지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비대면 영업 중요성이 커지면서 보험사 CM(사이버마케팅) 주요 광고 유형 흐름이 배너형 혹은 단순 검색형에서 적극적으로 고객 인입을 유도하는 리워드형으로 옮겨가고 있다.

21일 네이버파이낸셜 등에 따르면 클릭만 해도 10원 단위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주는 온라인 광고 형태인 '프리미엄패키지'의 주요 광고주 중 50% 이상이 보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가입이나 제품 구매, 이벤트 참여 등을 하지 않고 광고만 봐도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쌓이기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는 이른바 '사이버 폐지줍기' 혹은 '온라인 폐지 줍기' 등의 수식어까지 붙은 유형의 광고다. 광고를 보는 고객이 개인정보를 노출시키지 않아도 돼 이용자끼리 해당 광고 링크를 공유하고 노출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다.

전체 절반 가량의 광고주가 보험사인 이유는 리워드형 광고를 통한 고객 인입 효과가 쏠쏠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프리미엄패키지'를 통해 광고를 본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에 가입하는 비율이 일반적인 배너광고 대비 평균 2~6배 가량 높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대면 채널을 통한 영업이 제한을 받다보니 보험사들은 CM채널을 통한 영업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상품 노출은 물론이고 다이렉트 상품 가입도 늘려주는 광고에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리워드형 광고가) 일반 온라인 배너 광고 대비 효과가 있는 건 분명하다"며 "광고를 클릭해서 들어오는 고객 수는 배너형이나 검색형이 많지만 상품 가입까지 이어지는 비율은 리워드형 광고가 훨씬 더 높다"고 말했다.

고객 유입은 물론이고 가입 계약율까지 높은 리워드형 광고 활용을 하려는 보험사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의 '프리미엄패키지'도 그동안은 주로 자동차보험 다이렉트 상품을 판매하는 손해보험사들이 이용했지만 최근들어서는 장기보험상품이 주력인 생명보험사들이 활용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생보사 관계자는 "당장 특정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라기보단 고객들에게 회사의 존재를 알리고 광고 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상품 라인업들을 노출시킬 수 있는 효과를 노린 것"이라며 "손보사들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지켜보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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