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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플랫폼 김캐디, 78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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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플랫폼 김캐디, 78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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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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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플랫폼 김캐디(대표 이요한)는 78억원 규모 시리즈 투자 A를 유지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캐디는 이번 투자를 통해 누적 투자금 100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주요 투자자는 아주IB투자와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하이투자파트너스, 일본 PKSHA Capital과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 의장 등이다.


김캐디는 위치 기반으로 가까운 스크린골프장의 가격과 시설 정보와 주변 골프 레슨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달 기준 누적 다운로드 45만 건, 간편예약은 작년 동월 대비 447% 이상 성장했다. 스크린골프장 점주는 매장관리 솔루션을 통해 종이로 관리하던 예약 내역, 정산 현황 등 매장 운영 전반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김캐디 팀은 직군별 인재 채용과 프로덕트 고도화 및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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