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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골라주니 더 샀다… CJ프레시웨이, 디지털로 매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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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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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2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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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골라주니 더 샀다… CJ프레시웨이, 디지털로 매출 늘린다
CJ프레시웨이 (40,900원 ▼300 -0.73%)의 기업간 거래(B2B) 식자재 매출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AI) 추천 시스템을 적용한 '온리원푸드넷'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2월부터 AI 식자재 주문 시스템 온리원푸드넷을 운영 중이다. 이후 4개월여가 지난 현재 온리원푸드넷으로 발생한 매출이 전체 B2B 식자재 매출 중 60%가량을 차지한다.

온리원푸드넷은 CJ프레시웨이의 1만4000여개 고객사가 이용할 수 있는 식자재 거래 시스템이다. CJ프레시웨이는 고객사 정보와 구매 이력 등 데이터를 축적하고 맞춤형 식자재를 추천할 수 있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해 온리원푸드넷에 도입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기존에는 오피스, 병원, 식당 등 사업장에 따라 일차원적으로 식자재 추천 상품을 띄웠는데 AI 알고리즘으로 비슷한 구매 패턴을 띄는 고객사를 그룹화해 효과적으로 상품을 제안하고 구매를 유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일례로 고급 식자재 사용이 높은 한 구내식당의 경우 일반 구내식당에서 주로 사용하는 식자재 대신 전복, 랍스터 등 고급 식자재를 추천해 상품 판매 적중률이 높아지기도 했다는 것이다.

고객사의 온리원푸드넷 활용도도 높아지고 있다. 한 도시락 업체의 경우 구매 식자재의 95%가 AI 추천 상품이었다. 매일 반찬이 바뀌어야 하는데 AI 추천 상품 활용으로 반찬 고민을 덜고 보다 쉽게 메뉴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게 CJ프레시웨이의 설명이다.

CJ프레시웨이는 올 하반기부터는 전 고객사에 온리원푸드넷을 적용한다.
온리원푸드넷 웹사이트 주문 화면/사진= CJ프레시웨이
온리원푸드넷 웹사이트 주문 화면/사진= CJ프레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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