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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 공공기관 AI 기반 플랫폼 사업 잇따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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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 공공기관 AI 기반 플랫폼 사업 잇따라 선정

머니투데이
  •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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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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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이 최근 공공 분야의 AI(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구축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위세아이텍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그린스타트업타운 ICT 융합센터 및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 이 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스타트업 육성 기반 조성 프로젝트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의 기반 조성과 비대면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그린스타트업타운엔 20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연구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위세아이텍은 이들을 위해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AI 모델 개발 솔루션 △업무 포털 △클라우드 관리 포털 등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금액은 총 42억원이다.

위세아이텍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년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구축사업'도 수주했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귀농·귀촌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연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게 목표다.

이 사업에서 위세아이텍은 AI·데이터 융합 기술 및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 귀농귀촌 희망 수요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맞춤 정보, 상담,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제동 위세아이텍 부사장은 "연이은 공공분야 수주 소식은 위세아이텍이 AI와 빅데이터 산업 분야의 대표기업임을 재차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개발과 다양한 사업 참여를 통해 시장 선도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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