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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연말 복귀? 유독 자숙기간 짧았던 '음주운전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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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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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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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새론. 2019.10.10/뉴스1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새론. 2019.10.10/뉴스1
음주운전으로 자숙에 돌입한 배우 김새론의 복귀가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의 차기작 두 편이 이미 촬영 대부분을 마무리하고 크랭크업해서다.

김새론은 지난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세 차례 이상 들이받았으며,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해 채혈 조사를 받았다.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당분간 공백기를 갖게 되면서 주연을 맡은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에는 비상이 걸렸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지난해 촬영을 마치고 개봉일을 조율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기 공개되는 웹드라마 '사냥개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사냥개들'은 크랭크업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있다. 더구나 김새론의 분량이 상당해 통편집이 어렵다고 한다. 김새론을 하차시키고 대체 배우를 구하는 방법도 있지만, 시간과 비용 등을 고려하면 현실적이지 않다.

결국 제작사 측은 논란이 가라앉기만을 기다리는 눈치다. '사냥개들' 제작진은 "촬영이 상당 부분 진행됐지만 김새론의 촬영분이 아직 남아 있다"며 촬영 및 공개 일정을 연기했다.



'음주운전' 배우, 평균 자숙 기간은?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음주운전이 적발된 연예인은 보통 일정 기간 자숙을 거쳐 본업에 복귀한다. 자숙 기간은 가수, 배우, 코미디언 등 영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배우의 평균 자숙 기간이 비교적 짧은 편이었다.

머니투데이가 2000년부터 2022년까지 음주운전 논란을 빚은 연예인 30명을 배우, 가수, 코미디언으로 10명씩 나눠 평균 자숙 기간을 낸 결과, 배우의 음주운전 자숙 기간은 평균 5.9개월로 나타났다.

배우 김지수, 정웅인, 엄기준, 최종원 등은 자숙 기간을 따로 갖지 않았으며, 2007년 7월부터 2009년 4월까지 22개월간 활동을 중단한 김세아가 가장 긴 자숙 기간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자숙 기간은 최근 들어 조금씩 길어지는 추세다. 가장 최근 복귀한 배우 배성우는 복귀까지 12개월이 걸렸다. 평균보다 두 배 이상 걸린 셈이다.

다만 출연작이 걸려 있으면 복귀 시기가 빨라지기도 한다. 권상우는 2010년 6월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뺑소니 사건에 휘말렸지만,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개봉 시기가 겹친 영화 '포화속으로' 홍보에서만 빠졌을 뿐 출연을 확정한 드라마 '대물' 촬영은 계속 이어나갔다. 권상우는 결국 논란 4개월 만인 그해 10월 브라운관에 복귀해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반면 가수는 10.3개월로 배우보다 5개월가량 더 길었다. 코미디언은 5개월로 배우와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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