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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때 일이라…" 하이브,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적극 해명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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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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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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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가람이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앨범 ‘FEARLESS’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2.5.2/뉴스1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가람이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앨범 ‘FEARLESS’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2.5.2/뉴스1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였다는 피해자 주장이 나온 것과 관련해 하이브 측이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19일 하이브 측은 법무법인 대륜(이하 대륜)을 통해 발표된 피해자 유은서(가명) 씨의 입장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측은 "현재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는 다수의 미성년자가 관련되어 있음에도 이를 대륜이 일방적으로 다수의 언론에 입장을 발표한 조치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사는 대륜이 2018년 실제로 발생한 사안의 일부 내용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정리해 발표했기 때문에 이에 대해 빠른 시간 내에 당사의 입장을 정리하여 발표할 것"이라며 "따라서 한 쪽의 일방적 주장에만 기반해 보도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이브 측은 "이번 논란은 데뷔가 임박한 멤버에 대한 허위 사실이 유포되면서 시작되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면서 "이러한 허위 사실 유포행위가 악의적이라고 판단해 당사는 즉시 법적 조치에 착수했으며, 현재도 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멤버가 중학교 1학년 때 발생했던 일에 다수의 또래 친구들이 관련되어 있고, 이들이 현재도 여전히 미성년자들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2018년 벌어진 이 사안의 사실관계가 현재 일방의 입장을 통해서만 전달되고 있어, 당사는 대륜의 주장에 대한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명확하게 입장을 정리해 밝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가람(가운데)이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앨범 ‘FEARLESS’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2.5.2/뉴스1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가람(가운데)이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앨범 ‘FEARLESS’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2.5.2/뉴스1

앞서 이날 오후 유은서 씨 대리를 맡은 대륜은 "김가람의 학폭은 사실"이라며 "하이브가 이를 부인하는 기존 입장을 고수할 경우 김가람의 가해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가람이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은 지난달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됐다. 하이브 측은 그간 해당 논란과 관련해 "멤버를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며 "일각의 주장과 달리 김가람은 중학교 재학 시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불링 등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고 반박해왔다.

한편, 한편 김가람이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이다. 르세라핌은 타이틀곡 '피어리스'(FEARLESS)로 여러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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