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3박자 갖춘 명품 아파트

일산자이3차

GS건설 이 지은 '일산자이3차'는 생활 인프라 면에서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춘 단지로 평가받는다. 경기도 고양시 식사2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들어선 이 단지는 지난 2월 입주를 마쳤다.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동, 59~100㎡(이하 전용면적) 총 1333가구 규모다. 식사1지구의 '일산 위시티자이'와 식사2지구의 '일산자이2차'와 함께 일산의 명품 주거단지로 자리잡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위치한 식사지구는 미니신도시급 규모에 걸맞게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 우선 인근으로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 서울 지하철 3호선 마두역 등이 있어 서울 도심까지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서울외곽순환도로 고양IC와 고양대로 등의 광역 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통 호재도 있다. 단지 인근으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총 35.2㎞) 사리현IC가 개통함으로써 서울 마포구 상암동(DMC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1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이 도로는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과 연계될 예정인데 개통하면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미 입주가 완료된 식사1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서다. 도보권에 위치한 동국대학교병원을 비롯해 국립암센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킨텍스,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일산 호수공원, 정발산 중앙공원 등도 가깝다.

학군도 이 단지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식사지구 내에만 현재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이 들어서 있다. 특히 고등학교 2곳이 모두 일반학교가 아닌 고양국제고교와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등학교다. 더욱이 '일산자이3차'의 단지 동측 맞은 편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통학 환경이 좋다.

단지 내부면에서는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배치와 공간 구성이 눈에 띈다. GS건설은 전가구를 남향(남동, 남서)으로 배치하고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주력 주택형인 84㎡의 경우 모든 타입에 알파룸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법정 기준 면적보다 커뮤니티시설 면적을 높임으로써 입주민에게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한다. 특히 수납 공간이 필요한 입주민을 위해 지하에 각 가구별 전용 창고 공간을 마련했다. 별도의 부담 없이 개인 창고를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에게 반응이 좋다.

GS건설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