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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서울시 |
참여자는 콘텐츠 기획, 마케팅·광고·홍보, 서비스·교육, IT(정보기술) 개발·데이터, 생산·품질관리,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선택할 수 있다. 미취업 상태인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청년에게는 올해 12월 말까지 월 최대 225만 원의 임금(서울형 생활임금 기준)과 4대 보험료, 직무역량 강화교육이 지원된다.
시는 청년과 기업의 정보불일치 해소를 위해 모집 기간 중 분야별 연결 활성화 프로그램 진행한다. 기업과 직무 지원자 현황을 반영한 웹페이지를 제작하고, 온·오프라인 연결 박람회를 개최해 신청자들에게 기업 정보를 최대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참여 청년들이 구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직무능력 향상 교육,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해 사업 종료 후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김철희 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미래 청년 일자리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에서 일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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