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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자사주 매각 공시…미래 기업 가치 성장에 기여 전망-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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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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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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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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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이 27일 엘앤에프 (211,300원 ▲10,500 +5.23%)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차원에서 자사주 매각이 기업 가치 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면서다.

구성중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가 지난 24일 자사주 매각 공시를 발표했다"며 "규모는 100만주, 주식가격은 27만6600원으로 처분예정금액은 2766억원"이라고 했다.

이어 "처분목적은 해외투자자금 및 시설·운영자금의 조달로 밝혔고 예정기간은 5월 24일부터 8월 23일"이라며 "매각 후 남은 엘앤에프의 자사주는 273만9000주(발행주식의 7.6%)고 규모는 약 6850억원(주당 25만원 기준)"이라고 했다.

구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자사주 매각은 성장을 위한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판단된다"며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목적은 낮은 주식가치의 제고, 대주주의 경영권 강화 등이 있고 매각하는 목적에는 운영자금 조달·재무구조 개선, 임직원 인센티브 지급 등이 있다"고 했다.

이어 "엘앤에프는 증가하는 전기차 고객사 수요에 대응해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대중이고 이를 위한 자금조달이 필요하다"며 "국내공장 증설에 따라 매년 2천억원 이상 자본지출(CAPEX)이 예상되고 해외 공급망 투자도 진행중"이라고 했다.

또 "1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1818억원이기에 자사주 매각을 통한 투자자금 확보는 타당하다"며 "현재 부채비율이 91%이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3차례의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을 한 바 있어 향후에는 회사채를 통한 현금 확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했다.

구 연구원은 "엘앤에프는 24일 자사주 매각 공시에 이어 25일 레드우드사에 3000만달러를 투자할 것을 밝혔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진출에 대응한 해외 공급망 확보 및 투자의 일환으로 해석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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