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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현대홈쇼핑 차세대 시스템 구축…"N스크린 시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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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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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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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 C&C 제공
/사진=SK C&C 제공
SK C&C는 현대홈쇼핑 (51,800원 ▼200 -0.38%)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채널 통합 마케팅과 고객 맞춤형 쇼핑·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SK C&C는 TV홈쇼핑과 종합 인터넷 쇼핑몰 'Hmall'의 전 시스템을 포괄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 통합 디지털 플랫폼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SK C&C는 쿠버네티스(Kubernetes) 컨테이너 서비스도 제공해 쇼핑몰 중단 없이 언제든 고객 중심 쇼핑 서비스 기능을 개발하 수 있도록 한다. 쿠버네티스는 클라우드화된 애플리케이션(앱)을 신속히 자동 배포하고 컨테이너들의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자동화된 자원 관리·조정), 스케일링 등을 제공하는 컨테이너 관리 시스템이다.

이에 더해 Hmall의 전시·이벤트 영역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겨 사용량 폭주에 대비한 대용량 트래픽 대응 방안, 방송·이벤트 스케줄에 맞춘 인프라 확장 예약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물류센터 운영 창고관리시스템(WMS)도 고도화해 상품 유형별 공급 계획, 리드 타임 관리 구현 영역을 T커머스 및 라이브 커머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SK C&C는 또 현대홈쇼핑 전 쇼핑 채널을 대상으로 통합 상품 코드를 구성해 △기본속성 △판매속성 △판매시점속성 △판매매체속성 등 관련 통합 관리 체제를 구현한다. 통합회원 정보를 비롯해 주문·결제 정보와 상품·프로모션 정보 등 주요 업무 정보들도 비즈니스 중심으로 공통 모듈화한다. 이로써 고객들은 홈쇼핑에서 특정 상품을 검색하면 현대홈쇼핑의 모든 채널에서 과거 유사 상품 구매 이력 및 현재 시점 할인 정보 등 쇼핑 관련 모든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종찬 SK C&C 커머스 그룹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홈쇼핑 고객들은 TV·PC·모바일 등 어떤 쇼핑 채널이든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을 가장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시스템이 N스크린 시대 쇼핑 리더 현대홈쇼핑 시장 입지를 굳히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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