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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모솔女, 엄마가 만들어준 인형과 결혼에 출산까지…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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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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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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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사는 메이리본 로차 모라이스(37)가 남자 인형 '마르셀로'와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사진=모라이스 SNS
브라질에 사는 메이리본 로차 모라이스(37)가 남자 인형 '마르셀로'와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사진=모라이스 SNS
브라질 한 여성이 어머니가 만들어준 인형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 여성은 이 인형과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은 브라질에 사는 메이리본 로차 모라이스(37)가 남자 인형 '마르셀로'와 가정을 꾸린 사연을 보도했다.

연애 경험이 없던 모라이스가 마르셀로를 처음 만난 건 어머니에 의해서였다. 어머니는 함께 댄스 파티에 갈 사람이 없어 불평하던 모라이스에게 어느 날 이 인형을 만들어 선물했다.

모라이스는 마르셀로에게 첫눈에 반했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댄스 파티도 마르셀로와 함께 다니며 데이트를 즐겼다.

브라질에 사는 메이리본 로차 모라이스(37)가 남자 인형 '마르셀로'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사진=모라이스 SNS
브라질에 사는 메이리본 로차 모라이스(37)가 남자 인형 '마르셀로'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사진=모라이스 SNS

이후 지난해 12월 모라이스는 하객 250명을 초대한 자리에서 마르셀로와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으로 일주일간 신혼여행도 떠났다.

모라이스는 "결혼식날은 제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순간이었다"며 "식장에 입장할 때부터 식이 끝나는 순간까지 정말 아름다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마르셀로와 결혼 생활은 정말 멋지다. 마르셀로는 내가 항상 원했던 사람"이라며 "남편은 나와 싸우지도 않고 늘 나를 이해한다"고 했다.

또 "마르셀로는 결혼 생활에 충실한 남편이기 때문에 모든 여자들이 우리를 부러워한다"고도 했다.

모라이스는 남편에게 불만이 한 가지 있다면 돈을 벌어오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모라이스는 "마르셀로의 유일한 단점은 게으른 성격"이라며 "마르셀로는 전혀 일하지 않는다"고 했다.

브라질에 사는 메이리본 로차 모라이스(37)가 남자 인형 '마르셀로'의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했다./사진=모라이스 SNS
브라질에 사는 메이리본 로차 모라이스(37)가 남자 인형 '마르셀로'의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했다./사진=모라이스 SNS

브라질에 사는 메이리본 로차 모라이스(37)가 남자 인형 '마르셀로'의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했다./사진=모라이스 SNS
브라질에 사는 메이리본 로차 모라이스(37)가 남자 인형 '마르셀로'의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했다./사진=모라이스 SNS

모라이스는 지난달 21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집에서 출산을 했다고 밝히며 '마르셀리뉴'라는 이름의 아이 인형을 공개했다. 이 자리엔 간호사와 의사로 보이는 이들도 함께였다. 이날 시청자 200명이 모라이스의 출산을 지켜봤다.

모라이스는 "사람들이 아이를 가짜라고 말할 때 너무 화가 난다"며 "나는 성품이 좋은 여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직하고 좋은 사람이 돼야 하며 어떤 것도 이용하지 말라고 가르치던 부모님 밑에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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