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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독도 메타버스 서비스'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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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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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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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함께 참여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 사업 - 독도 메타버스 분야'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대구사이버대는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구성한 컨소시엄에 참여해 사업을 수주했다.

약 2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독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사업 총괄 책임자인 독도재단 최국환 부장은 "우리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독도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독도 아카이브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메타버스 공간인 독도 월드, 메타버스 투어링 콘텐츠, 교육 콘텐츠, 게임 콘텐츠 등 버추얼 월드에서 서비스될 수 있는 다양한 항목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도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경상북도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독도는 경제적, 안보적, 학술적 가치가 큰 전략적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한계로 인해 국민들이 접근하기 어렵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라도 독도를 접할 수 있다면 우리 국민은 물론 전 세계에 독도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사업에서는 독도라는 우리 고유의 IP에 XR 기술을 적용해 메타버스 콘텐츠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기술기업을 중심으로 AI 및 메타 휴먼, NFT 등의 최첨단 기술을 융합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며 "지역 1인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UGC를 제작하도록 지원하겠다. 크리에이터 경제 생태계 구축까지 염두에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지역이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첫 번째 메타버스 국가사업인 만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며 "경상북도가 메타버스 선도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은 "우리 대학이 메타버스라는 최신 디지털 트렌드 영역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독도의 대한민국 영토 주권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우리 대학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달서구 성서아트센터에 메타버스 독도 미래학습관을 개관한다.

대구 달서구 홍석준 국회의원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우리 독도를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지역민에게 좀 더 생동감 있는 독도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달서구에 소재한 성서아트센터에 각종 XR 기기를 통한 몰입형 메타버스 독도 서비스를 구축하겠다. 특히 우리 지역 학생들이 우리 영토인 독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 의원은 지난해 광복절 대구사이버대와 독도를 방문해 입도 및 현장 상황을 유튜브 라이브로 실시간 중계했다.

당시 현직 국회의원이 독도를 방문한 것에 대해 일본 외무성이 항의했으며, 홍 의원은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정책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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