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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재무설계사 자격자 업계 최다…"직원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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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재무설계사 자격자 업계 최다…"직원 역량 강화"

머니투데이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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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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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AFPK자격 보유자 685명

신한금융투자 전경/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증권업계에서 가장 많은 재무설계사(AFPK) 자격증 보유자를 배출했다.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 자격시험 교육 지원과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덕분이다.

14일 한국FPSB에 따르면 지난달 18일에 시행한 제 82회 AFPK자격시험에서 신한금융투자 응시자 222명 중 90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40.5%다. 응시자 수, 합격자 수 모두 증권업계 최다 규모다.


신한금융투자는 계속해서 AFPK자격 보유 최다 금융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누적 AFPK자격 보유자는 685명에 달한다.

신한금융투자가 이같은 성과를 낸 것은 자산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다.

신한금융투자는 리테일·WM(자산관리) 그룹 PB(프라이빗 뱅커)를 대상으로 신한-KAIST 자산관리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산배분 전문성을 갖춘 PB양성을 통해 자산관리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또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함께 운영하는 'PB마스터 과정', 신한 IB·법인 영업 전문가 과정, 리서치센터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 중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최고 전문가 양성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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