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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김포 전문대학 23일 부천대서 공동 입시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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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김포 전문대학 23일 부천대서 공동 입시박람회 개최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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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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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김포지역 6개 전문대학(경인여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전, 부천대, 유한대, 김포대)이 수험생의 성공적인 대입 준비를 위한 공동 입시박람회를 열고 있다.

두번째 2023 인천·부천·김포지역 전문대학 공동 입시박람회는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천대(본캠퍼스) 밀레니엄관 1층에서 진행한다.


이어 오는 8월 13일 인천재능대, 11월 19일 경인여대에서 입시박람회를 열린 예정이다.

이번 입시박람회에는 6개 참가대학 부스에서 일대일 입시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입시전략 △학과특성 소개 △학과별 취업률 △면접 노하우 등 올해 입시준비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효과적인 면접요령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그외에 스마트 부천항공 투어, 돌림판 선물 증정 이벤트 등 박람회를 찾은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임재정 인천·부천·김포지역 전문대학입학관리자협의회장(부천대 입학관리자)은 "전문대학은 강점은 빠른 졸업과 취업의 유리함이다. 매년 증가하는 유턴입학자가 이를 방증한다"면서 "특히 최근 취업난에 심각해지면서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한 실무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학제(2년·3년·4년제) 운영으로 학사학위 취득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은 이어 "이번 개최하는 두번째 입시박람회를 통해 수험생들이 올해 입시전략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많은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6개 전문대학은 수험생들을 위해 '온라인 입시전형' 안내 영상을 제작해 각 대학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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