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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K2 전차 유럽 수출 기대감…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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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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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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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K2 전차 유럽 수출 기대감…목표주가 상향
SK증권이 현대로템 (27,000원 ▲1,700 +6.72%)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높아지는 수출 기대감이 중장기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판단하면서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7858억원, 영업이익은 99.4% 늘어난 314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며 "올해 2분기 레일솔루션 부문은 489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의 성장세를 보인 반면, 디펜스솔루션 부문은 매출액이 0.2% 늘어난 2276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코플랜트 부문은 매출액 6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감소했다"며 "디펜스솔루션과 에코플랜트 부문은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종료된 2021년 이후 잠시 숨을 고르는 상태지만, 레일솔루션 부문은 기존 수주 프로젝트들의 증액 효과 등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하반기에는 호주·이집트 등의 고속철 및 그룹 계열사 신규 프로젝트 수주 등이 기대되며, 2023년부터는 K2 4차 양산 사업 시작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나승두 연구원은 "아직 공시를 통해 확인·확정된 바 없지만, K2 전차의 유럽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언론을 통해 회자되는 수출 규모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전차 강국인 독일이 국방예산 증액과 함께 자국 군 현대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주변 유럽 국가들의 전차 수요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는 부분도 매우 긍정적"이라며 "특히 대규모 수출 증가는 동사의 중장기적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크기에 최종 수출 타진 및 진행사항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또 "향후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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