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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영업익 944%↑CBI, 300% 무증 결정...기준일은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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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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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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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자동차 엔진 및 미션부품 전문기업 씨비아이(CBI (316원 ▼17 -5.11%))가 300% 무상증자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1일 CBI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보통주, 기타주 1주당 3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8월 16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6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무상증자의 신주배정방법에 대해 7월 29일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신주를 배정한다고 기재되어 있지만, 이는 배정기준일을 잘못기재한 것으로 정정공시 예정이다"라며 "8월 16일 주주 기준으로 신주가 배정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CBI가 무상증자를 결정한 이유는 올해 영업이익의 가파른 성장과 투자 기업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다 적극적으로 CBI를 알리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BI는 2분기 영업이익이 16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44% 증가했다. 매출액은 89억3600만원으로 같은기간 43.0% 늘었다.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은 20억96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누적 매출액은 40.9% 증가한 168억9600만원이다.

이 관계자는 "다임러 트럭AG, 현대두산인프라코어, GM 글로벌, 대동 등 주요 고객과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의 노력 등이 실적 개선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싸이월드와 미국 바이오 등 투자 기업들의 성과도 확인되고 있다. CBI가 투자한 미국 신약 개발회사 키네타는 나스닥 상장사 유매니티 테라퓨틱스(이하 유매니티)와 역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키네타는 2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또 CBI가 주주로 참여 중인 싸이월드제트는 지난 28일 싸이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을 오픈했다. 싸이타운은 700만이 넘는 회원의 계정이 복구된 싸이월드에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무상증자 외에도 다양한 주주정책을 고민하고 있다"며 "올해 CBI가 자동차 부품 기업에서 글로벌 메타버스, 바이오기업으로 성장을 확인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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