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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택시' 코나투스, 택시노조와 상생 MOU 체결

머니투데이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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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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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나투스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이하 택시노조),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이하 민주택시노조)이 '택시 기사 수익 향상 및 택시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는 코나투스와 양대 노조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심야 승차난 해소 및 택시 종사자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 등을 위해 이뤄졌다. 모빌리티 플랫폼사와 전국 양대 택시노조가 택시 산업이 처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나투스는 MOU에 따라 승객과 기사, 관련 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 발굴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택시 산업 종사자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 기금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나투스는 상생 기반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일반호출을 포함해 같은 방향의 승객끼리 운임을 나눠 내고 택시 기사는 추가 수익을 받을 수 있는 동승호출 서비스 등의 상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택시 승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켓호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전국택시노동조합 강신표(왼쪽부터) 위원장, 코나투스 김기동 대표, 코나투스 문진상 대표,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구수영 위원 /사진제공=코나투스
전국택시노동조합 강신표(왼쪽부터) 위원장, 코나투스 김기동 대표, 코나투스 문진상 대표,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구수영 위원 /사진제공=코나투스
로켓호출은 추가 호출료를 지불해서라도 택시 탑승을 희망하는 승객을 위한 빠른 배차 서비스다. 별도의 플랫폼 수수료 수취없이 호출료를 전액 택시 기사에게 지급해 택시 기사 수익 향상 및 택시 수요 공급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

강신표 택시노조 위원장은 "로켓호출과 같은 상생 방안이 향후 택시 플랫폼 사업의 기준 모델이 돼 택시 산업 전반에 얽혀있는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수영 민주택시노조 위원장은 "열악한 처우로 인해 법인택시 기사들이 3만명 이상 감소해 택시 대란을 겪는 상황에서 로켓호출은 택시 기사의 수익 개선과 국민들의 승차난 개선에 기여하는 공익적 상생 모델이 되는 좋은 예시"라고 말했다.

코나투스 김기동 대표는 "기존 택시 산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반택시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승객과 기사, 관련 업계 등과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모빌리티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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