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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놀이터 배민 '만화경'…3년만에 회원수 3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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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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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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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아한형제들
/사진=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은 웹툰 앱 '만화경'이 출시 3년 만에 회원 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올 초 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누적 다운로드도 170만건을 넘었다. 전체 회원 중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 비중이 70%에 달한다.

2019년 8월 출시된 만화경은 12개 작품의 잡지 콘셉트로 시작했다. 현재는 계약 작가 160여명, 누적 작품 180여개로 3년 만에 15배 성장했다. 월간활성이용자(MAU)도 20만을 돌파했다.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콘텐츠 위주로 타 플랫폼과 차별화하며 지난 연말에는 웹툰 앱 실사용자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만화경 인기비결로 '구름톡', '태그톡'을 꼽았다. 올 초 선보인 구름톡은 국내 웹툰 플랫폼 최초로 장면별로 피드백을 남길수 있는 기능이다. 작가나 다른 독자와 대화하면서 웹툰을 보는듯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연령층이 낮은 독자들의 참여율이 높다.

커뮤니티 기능을 하는 태그톡도 이용자 록인(Lock-in) 효과를 내고 있다. 실제 만화경 주 사용층인 Z세대의 모바일 이용시간이 늘어나는 방학기간 동안 태그톡 게시물이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만화경 작품 조회수(PV)도 6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태그톡 '자캐신청'도 놀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는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성격·외모 등을 적어 다른 이용자들에게 캐릭터로 그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말한다.

만화경은 이용자가 뽑은 인기 웹툰의 줄거리를 OST로 만드는 '만화요약송'도 선보인다. 웹툰 '생존일지'의 만화요약송 콘텐츠는 조회수 224만회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총 14편의 만화요약송이 제작돼 누적 조회수는 1367만을 기록했다.

김명철 우아한형제들 만화경셀장은 "단순히 보는 만화에서 다같이 즐기는 만화놀이터를 목표로 차별화된 웹툰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작가, 작품, 독자 간 소통과 사용자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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