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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개 계열사 거느린 카카오, 태반은 '콘텐츠 기업'

머니투데이
  • 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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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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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카카오 (43,950원 ▲200 +0.46%)가 처음으로 기업집단 설명서를 발행했다. 전체 134곳의 계열사 중 글로벌 IP(지식재산권)-문화생태계 확장을 위한 콘텐츠기업이 절반을 넘는 76곳이었다.

16일 카카오가 발행한 '기업집단 설명서'에 따르면 이달 1일 기준 카카오 기업집단에 속한 기업은 134개다. 카카오는 계열사의 사업 방향성과 목적을 기준으로 △글로벌 IP-문화 생태계 △일상의 혁신 위한 디지털 전환 사업 △기술과 미래 성장동력 등으로 분류했다.

글로벌 IP-문화생태계 부문은 76곳으로 전체의 56.7%를 차지했다. 웹툰, 웹소설, 게임 등 K-콘텐츠를 담당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비상장 (640,000원 0.00%)카카오게임즈 (25,450원 ▲400 +1.60%) 등이 있었다.

일상의 혁신 위한 디지털 전환 사업 부문은 카카오뱅크 (23,350원 ▲550 +2.41%), 카카오페이 (40,750원 ▲350 +0.87%), 카카오모빌리티 등 23곳(17.2%)이 이름을 올렸다. 기술과 미래 성장동력 부문에는 카카오브레인, 카카오헬스케어 등 13곳이 올랐다.

이 밖에 동일인 및 특수관계인 소유 법인은 김범수 창업자의 친족이 소유한 오닉스케이 등 10곳이 올랐다. 카카오는 특수관계인 소유 법인이 기업집단의 사업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음을 의미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청산 절차가 진행 중인록앤올, 다음글로벌홀딩스 등 7개사는 기타 법인으로 분류됐다.

카카오는 이번 보고서 발행 배경에 대해 "카카오가 ESG 경영을 활발하게 펼치는 가운데,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고도화하고 카카오의 사업방향과 기업 구조에 대해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카카오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비욘드 코리아, 비욘드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전략방향에 부합하는 스타트업들이 성장하고 적정 가치에 엑시트할 수 있도록 투자함으로써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계열사 간의 시너지 확대와 경영 효율화를 위해 계열사 간 통합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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