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주주가치 제고"…김연수 한컴 대표, 자사주 12.7억 매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주주가치 제고"…김연수 한컴 대표, 자사주 12.7억 매입

머니투데이
  • 배한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9.28 18:40
  • 글자크기조절

총 37만9699주 확보…한컴 지분 약 11.3% 보유
"주주가치 제고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 지속"

한글과컴퓨터 CI. /사진=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 (24,050원 ▼950 -3.80%)는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가 자사주 5만5235주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입 규모는 약 12억6828만원이다. 김 대표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취득한 것이다. 한글과컴퓨터가 약속한 적극적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다.

이번 매수로 김 대표는 약 65억원 규모(37만9699주)의 한글과컴퓨터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한글과컴퓨터 총지분의 11.3%다. 김 대표는 지난해 특수목적법인 에이치씨아이에이치(HCIH)를 통해 한글과컴퓨터 지분 9.89%를 인수한 뒤 꾸준히 자사주를 사들였다. 김 대표는 앞서 지난 21일에도 자사주 9만7886주를 추가 매수한 바 있다.


김 대표뿐만 아니라 한글과컴퓨터도 지난 6월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이며 7년 만에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김 대표의 지속적인 자사주 추가 매입은 한컴의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방증"이라며 "김 대표가 지난해 8월 취임한 후, 창사 이래 첫 주주 서한을 반기마다 발송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강조해온 것과 같은 경영방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빨리 만나자" 윤석열·이재명 회담 성사 키워드는 '민생'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