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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에 탄도미사일 2발 쏜 北..한·미·일 합동훈련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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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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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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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0.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0.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74회 국군의 날인 1일 북한이 동해상에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지난달 25·28·29일에 이어 이번 주에만 벌써 네 번째 미사일 도발이다. 전날 동해 공해상에서 진행된 한미일 대잠수함전 훈련에 반발하는 무력시위로 분석된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6시 45부터 7시 3분께까지 평안 순안 일대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SRBM 2발을 포착했다. 북한이 발사한 SRBM은 비행거리 약 350㎞, 고도 약 30㎞, 최고속도 약 마하 6(초속 약 2.04㎞) 수준으로 탐지됐다.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라캐머라 연합사령관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공조회의를 통해 상황을 긴밀히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두고 "한반도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하며 "유엔안보리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한미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이날 SRBM 발사는 이동식 발사대(TEL)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이 미사일 사격훈련의 표적으로 종종 이용돼온 함경북도 화대군 앞바다의 무인도 '알섬'이 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군의날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동맹과 우리 군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면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국제사회의 핵 비확산체제(NPT)에 대한 정면 도전이고, 핵무기 개발은 북한 주민들의 삶을 더욱 고통에 빠뜨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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