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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12만명 징병' 서명한 푸틴…"전쟁과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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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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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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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랄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2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부분 징집령을 피해 출국한 러시아 인들이 카자흐스탄 우랄의 기차역 광장에 도착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랄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2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부분 징집령을 피해 출국한 러시아 인들이 카자흐스탄 우랄의 기차역 광장에 도착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 가을 징병을 하도록 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징병은 통상에 비해 한 달 늦은 11월 1일에 시작돼 12월 31일까지 지속된다. 대상자는 18~27세 남성 중 예비군이 아닌 현역 복무 대상자로서, 전체 규모는 12만 명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가을 징병은 '특별 군사 작전'과 전혀 관계가 없다"며 일상적인 징병이라고 선을 그었다. '특별 군사 작전'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일컫는 러시아의 공식 표현이다.

러시아는 한국처럼 징병제를 유지 중이다. 18세∼27세의 러시아 남성들은 1년간 군대에서 복무해야 한다. 대학 등에서 고등교육을 받는 경우 복무에 상응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지난 21일에는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의 주권과 영토 보호를 위해 예비군을 대상으로 부분 동원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체 2500만 명 규모의 예비군 중 약 30만 명이 징집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이 8개월 째 접어들면서 심각한 병력 부족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원령 발령 이후 자국을 떠난 러시아인은 최소 20만 명이 넘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군 복무가 불가능하거나 복무가 면제된 노인과 장애인까지 무차별적으로 동원한 사례가 잇따라 확인돼 동원령을 둘러싼 러시아인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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