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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 "美 자회사 외화 활용해 임상 지출비용 20% 감축"

머니투데이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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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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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 (4,540원 ▲170 +3.89%)는 미국 자회사 FAScinate로부터 300만달러(약 42억3090만원) 외화 단기차입을 결정하고 다계통위축증 임상 비용을 외화로 지급할 때 활용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카이노스메드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134억원이다. 자회사 FAScinate는 단독으로 164억원을 보유했다. 카이노스메드는 지난달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63억원을 확보했고, 부채 170억원을 상환했다. 자회사를 포함한 카이노스메드의 현재 연결기준 현금성 자산은 366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는 바이오 회사는 선진국 기준의 신약 개발 가이드라인과 규격을 맞추기 위해 통상적으로 해외 생산업체 혹은 해외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업체와 계약한다"며 "이때 발생하는 비용을 외화로 지급하는데 1450원까지 이르는 '킹달러' 시대를 맞아 15~20% 비용 지출이 증가하게 된 만큼 외화 단기차입을 통해 지출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계통위축증 미국 임상 2상 비용은 자회사인 FAScinate가 직접 지불하기 때문에 환율 변화에 부담이 없지만 한국 임상 2상 CRO 비용은 자사가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자금을 보유한 자회사의 외화를 활용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에서 진행하는 다계통위축증 임상을 환율로 인한 비용 증가 부담 없이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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