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흥국생명, 유소년 배구교실 3년만 재개 "김연경 같은 선수로 성장하도록 지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흥국생명, 유소년 배구교실 3년만 재개 "김연경 같은 선수로 성장하도록 지원"

스타뉴스
  • 심혜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11.16 12:13
  • 글자크기조절
흥국생명 배구단이 유소년배구교실 운영한다./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유소년 배구교실을 3년 만에 재개한다.

흥국생명 배구단은 지난 13일부터 인천 부평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남·여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유소년 배구교실은 약 100여 명의 학생을 4개 반으로 나누어 나이와 실력에 맞게 배구를 배울 수 있다.


100분 동안 진행되는 배구교실에서는 서브, 리시브 등 배구 기본 동작을 중심으로 유소년들의 배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구성했다.

신청은 구단 SNS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유니폼과 기념 후드점퍼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2022-2023시즌 흥국생명 홈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선수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도 준비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이 배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 아쉬웠다. 요즘 홈경기장에 찾아오는 청소년들이 많다. 그들이 직접 배구를 체험해 보고 나아가 미래의 김연경 같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치러지는 18일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팬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는 11월 말까지 삼산체육관 무료 경기 관람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