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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창업자, 잡코리아 대표로 취임 '커리어 플랫폼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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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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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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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준 잡코리아 신임대표./사진=잡코리아
윤현준 잡코리아 신임대표./사진=잡코리아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배달의민족 개발자 출신의 윤현준 신임 대표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윤 대표는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공동창업자로 2018년까지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다. 이후 2020년까지 B마트, 배민커넥트 등을 운영하는 자회사 우아한청년들 대표를 겸직했다. 신사업으로 △웹툰플랫폼 만화경 △식자재 쇼핑몰 배민상회 △소상공인 매출관리 플랫폼 배민장부 △서비스로봇 배민로봇 등을 주도한 개발·운영 전문가다.

잡코리아는 IT분야 전문가인 윤 대표의 취임을 계기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와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테크 기반 종합 커리어 플랫폼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임 윤병준 대표는 2015년 8월 취임해 7년 동안 잡코리아를 이끌었다. 윤 전 대표는 네이버 비즈니스플랫폼 커머스엔 대표, CJ오쇼핑 부사장 등을 지냈다.

윤 대표는 "잡코리아는 구직자의 요구와 시대의 변화에 부합하는 생애주기별 일자리 매칭이 가능한 유일한 기업"이라며 "향후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강화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타입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정교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 기반의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초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잡코리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AI(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의 추천·검색 서비스를 출시했다. 개인 행동 패턴, 취향과 함께 최신 구직 트렌드 등 이용자들의 관심사항까지 반영해 최적화된 추천 공고를 제공한다. 또 구직자에게 취업 핵심정보만 제공하는 '퓨처랩' 서비스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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