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한앤컴퍼니, SKC 필름사업부문 1조6000억원에 인수 완료

머니투데이
  • 김근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12.02 16:19
  • 글자크기조절

7% 초반대 금리로 자금 조달 성공…"SKC 필름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

한앤컴퍼니, SKC 필름사업부문 1조6000억원에 인수 완료
PEF(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는 SKC (97,400원 ▲2,200 +2.31%)가 필름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SKC미래소재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한앤컴퍼니는 지난 6월 SKC의 필름·가공사업 지분 100%를 거래금액 1조6000억원에 매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올해 국내 PEF가 진행한 바이아웃 인수거래 시장 최대 규모다.

한앤컴퍼니는 시중 금리 급등에도 7% 초반대 금리로 인수금융을 통해 자금 조달을 마쳤다.

SKC필름사업은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반도체 등 첨단 IT기기와 산업용도로 쓰이는 필름 제품을 생산하는 성장 안전성을 갖춘 사업부문이다. 산업, 광학, 포장용 산업필름 생산 분야에서 생산량 기준 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SKC의 필름사업은 지난해 매출 1조1319억원, 영업이익 689억원을 달성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앤컴퍼니는 이번 인수를 통해 첨단 IT(정보기술) 기기와 자동차 분야의 필름소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SKC 산업필름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앤컴퍼니 관계자는 "SKC 필름사업 인수 거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앤컴퍼니가 또 하나의 우량기업에 대한 투자를 완료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적극적 투자를 통한 친환경 기술 고도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등으로 SKC 필름소재 사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역대 최대 127억불 적자…수출 효자도, 수출 공식도 없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