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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만에 전반 4실점... '벼랑 끝' 한국, 20년 만의 8강 도전 적신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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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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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6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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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전반전 히샬리송에게 세번째 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뉴스1
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전반전 히샬리송에게 세번째 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뉴스1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이 벼랑 끝에 몰렸다.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전반에만 4실점. 20년 만의 8강 진출 도전에도 사실상 적신호가 켜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리고 있는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0-4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한국이 월드컵에서 전반에만 4실점을 허용한 지난 1954년 스위스 대회 터키전 이후 68년 만이다. 당시 한국은 후반에도 3골을 더 실점해 0-7로 대패한 바 있다.

시작부터 꼬였다. 전반 7분 만에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중원에서 황인범과 정우영의 태클이 잇따라 실패로 돌아가면서 상대 공격을 허용했고, 결국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마무리했다.

이어 6분 뒤엔 정우영의 페널티 박스 안 태클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네이마르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13분 만에 2골 차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한국은 황희찬의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진 황인범의 슈팅도 골대 위로 벗어났다.

반격의 불씨를 지피지 못한 한국은 전반 29분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히샬리송이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세 차례 헤더 리프팅으로 여유를 보였고, 이후 완벽한 패스 플레이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7분 뒤엔 역습 상황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올려준 공을 루이스 파케타가 달려들며 마무리, 전반에만 4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은 전반 남은 시간 만회골을 넣으려 애썼지만, 브라질도 빠른 역습을 통해 추가골을 노렸다. 양 팀 모두 더 이상 결실은 없었다. 전반전은 한국의 0-4 열세 속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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