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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양대 조폭 '주먹질'→'야구방망이 보복전' 부른 SNS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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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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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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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파 소속 조직원들이 노상에서 상대 조직원을 기습하는 장면. /사진=뉴스1(전주지검 군산지청 제공)
그랜드파 소속 조직원들이 노상에서 상대 조직원을 기습하는 장면. /사진=뉴스1(전주지검 군산지청 제공)
전북 군산의 두 폭력조직이 서로 보복 폭행을 하다가 무더기로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1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단체 등의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그랜드파 소속 조직원 A씨 등 5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8일 밝혔다. 또 백학관파 소속 조직원 B씨 등 2명을 구속기소 하고 1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A씨와 B씨 등은 지난 8월28일부터 9월1일까지 상대 조직원들을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와 B씨는 각각 전북 군산 양대 폭력조직인 그랜드파와 백학관파 소속 조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 등은 상대 조직원 주거지에 찾아가 야구방망이 등으로 집단 폭행을 가하거나 공공장소 등에서 집단 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랜드파인 A씨는 지난 8월28일 백학관파 조직원 한 명을 찾아가 폭행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벌어진 다툼이 원인이었다.

그러자 이틀 뒤 백학관파 조직원 B씨 등 2명은 보복을 위해 그랜드파 조직원 C씨 주거지를 기습해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그랜드파 조직원 3명은 백학관파 조직원이 운영하는 주점을 찾아가 집단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후배 조직원들에게 보복 범행을 교사한 그랜드파 소속 상위 조직원을 찾아냈다. 또 경찰서에 후배 조직원 2명을 자진 출석시켜 경찰 수사를 무마하려 한 백학관파 소속 간부 조직원을 확인해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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