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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실무프로젝트_대기업과정 참가자들이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 |
전문대학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 구직자라면 내년 1월 5일까지 머니투데이 사이트 등을 통해 참가 지원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실무프로젝트'는 국내 청년 취업준비생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 기업의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은 참여기업에서 실제 업무를 현직자와 함께 수행하고, 기획서 작성이나 업무 협업 등 다양한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다.
기업 인사담당자의 이력서 첨삭 및 직무 컨설팅, 영문 이력서, 취업 선배와의 대화 등 시간이 마련된다.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에게 실용적인 취업 준비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기관은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 강원랜드다.
참가 기업 관계자는 "신규인력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1순위가 실무 경험"이라며 "수료자에게 직무인증서 발급과 취업추천서, 포트폴리오 제작 등 기업이 원하는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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