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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받던 中여성 사망…"한국 왜 가" 또 '혐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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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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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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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받다 사망한 20대 중국인 여성 사고에 중국 온라인에서 '혐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19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에서는 실시간 검색 상위권에 온종일 해당 기사가 오르내리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들이 이 사건을 잇따라 보도하면서 현지 이목이 쏠렸다.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중국 일부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성형 수술받다가 의료 사고 피해를 본 중국인들은 과거부터 꾸준히 있어 왔다", "국내(중국) 대형병원도 잘한다. 왜 굳이 해외로 가는가" 등 반응을 보이며 원정 수술을 받으러 가는 자국민을 못마땅히 여겼다.

한 누리꾼은 "외국에 가서 말도 안 통하는 사람을 상대로 수술받고 싶은가. 이런 문제가 생기면 현지 소송을 할 준비가 돼 있는가?"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6일 채널A 보도로 알려진 이 사고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발생했다. 수술이 시작되기 직전 마취 상태에 있던 20대 여성 중국인 A씨는 갑자기 심정지 상태가 됐고 인근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1차 수면마취 후 2차로 수술 부위에 국소 마취를 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경찰에 "정해진 용량 내에서 마취약을 주입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A씨에 대한 부검을 진행하는 한편, 의료사고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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