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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아프리카TV가 아니다"…신한證, 투자의견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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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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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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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아프리카TV가 아니다"…신한證, 투자의견 '매수'
신한투자증권이 아프리카TV (84,800원 ▲6,500 +8.3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엔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다양해진 유저를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5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아프리카TV의 지난해 4분기 영업수익은 직전해 동기 보다 8.2% 증가한 81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36.6% 줄은 15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기대치) 18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월드컵 중계권과 BJ대상 시상식 관련 비용이 발생하며 전분기 보다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면서도 "올해는 월드컵 부재가 낮은 기저로 작용하며 BJ대상 시상식도 2022년이 마지막이라고 해 올해는 일회성 비용이 적어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트위치TV의 화질 제한, VOD 중단 등으로 인해 스트리머들이 대거 아프리카TV로 이적했고 이로 인해 아프리카TV는 많이 달라졌다"며 "유튜브와 트위치TV에서 볼 수 있었던 '마인크래프트'는 최근 아프리카TV의 메인 콘텐츠가 돼 이적한 스트리머들 뿐만 아니라 기존 대형 BJ들까지 어울려 거대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3~4년 전에 비해 자극적인 콘텐츠들이 크게 줄었고 유해한 채팅과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중계방 폐지, 콘텐츠 개발 지원을 통해 더 다양한 연령층과 성향의 스트리머 및 유저들을 받아들이고 있다"며 "더 다양해진 유저들을 기반으로 광고주의 산업 스펙트럼을 넓혀 성장을 이어나간다는 투자포인트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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