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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지구 랜드마크, 업무시설용지 개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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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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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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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7000억 규모…지식산업센터·오피스텔 등 건설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에서 3번째)과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오른쪽) 등이 26일 명지지구 업무시설용지 개발 투자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에서 3번째)과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오른쪽) 등이 26일 명지지구 업무시설용지 개발 투자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26일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의 대표사 메리츠증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LH부산울산지역본부와 명지지구 업무시설용지(1, 2) 개발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국제신도시에 신성장·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기업인의 업무환경 개선, 글로벌 수준의 정주 여건인 오피스, 오피스텔을 건설하는 1조7000억원 규모의 랜드마크 개발사업이다.

지난해 5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메리츠증권, 리딩투자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외국인 투자자 등 기업 10곳으로 구성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사업협상 중이다.

가덕도 신공항, 부산 신항과 인접한 명지국제신도시에 66만여 ㎡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설립되고 사무환경과 정주 여건이 개선되면 부산의 신성장·첨단산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 기업의 집적과 데이터융합, 바이오헬스, 인공지능 등을 연구하는 연구개발 센터가 들어서면 청년 인재가 모이는 벤처·스타트업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건립 확정으로 명지국제신도시는 트라이포트(Tri-port)와 연계된 교통 인프라와 함께 교육(로얄러셀스쿨 등), 문화(낙동강 아트홀), 의료, 기업, 일자리가 공존하는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시와 메리츠증권 컨소시엄 등은 상반기 사업협약을 거쳐 연말까지 사업 착공을 목표로 해당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장원재 메리츠증권 사장은 "사업추진 시 지역인재의 고용, 외부용역의 지역업체 활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명지지구가 첨단 국제비즈니스도시로 거듭나고 동남권 스마트 신산업의 선도기지 역할로 서부산 지역의 경제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조경숙 LH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LH가 가지고 있는 도시개발 경험과 다양한 노하우 활용하여 프로젝트 사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명지지구 개발은 동서 균형발전을 견인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디지털 산업, 스마트 교통 등 전략적인 서부산권 복합개발을 통해 본격적으로 서부산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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