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두달만에 완판…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1개월 렌탈 무료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48,050원 ▲100 +0.21%)가 신제품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MC-B01)'을 사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비렉스 마인은 기존 안마 의자들의 크기가 커서 사기 부담스러웠던 고객들을 위해 지난달 코웨이가 출시한 소형 안마의자다. 기존 코웨이 안마의자보다 크기가 약 47% 작다.

비렉스 마인은 출시 후 높은 인기를 끌어서 초도 물량은 매진됐고 현재는 사전 예약식으로 판매된다.

코웨이는 비렉스 마인을 사전 예약하는 신규 고객에게 렌탈 고객은 1개월 렌탈료 면제, 일시불 구매 고객은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 기간은 제품 색상마다 다르다. 오트밀 베이지 색상은 2월 말까지 예약한 고객에게 혜택이 적용된다. 설치, 배송은 3월 초에 시작된다. 스톤 그레이 색상은 3월 말까지 예약한 고객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설치, 배송은 4월 초에 시작된다.

비렉스 마인은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이 적용돼 필요할 때마다 안마의자에서 뒤로 눕는 리클라이너 의자로 바꿀 수 있다. 종아리 모듈의 앞은 종아리 마사지기, 뒤는 종아리 받침 쿠션으로 제작됐다.

비렉스 마인 몸체는 곡선형으로 디자인됐다. 시트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이 그러져 어떤 공간에 놔도 조화를 이룬다. 제품 색상은 오트밀 베이지, 스톤 그레이 두 가지다.

제품을 렌탈하면 케어 전문가가 전문 장비로 안마의자를 꼼꼼히 관리해주는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케어 서비스는 6개월에 한번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 36개월에 한번 하는 리프레시 서비스로 구성된다.

요금제는 3가지다. 서비스 없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면 '서비스 프리 요금제', 리프레쉬 서비스만 받고 싶으면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 서비스 모두 받고 싶으면 '토탈 케어 요금제'를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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