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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사이버대가 제21-22대 총학생회와 제8-9대 총동창회 이·취임식을 열었다./사진제공=대구사이버대 |
이날 행사에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윤은경 교무처장, 전종국 입학학생처장, 도진우 사무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임하는 제21대 김성재 총학생회장과 제8대 임정규 총동창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제22대 고보형 총학생회장과 제9대 문미희 총동창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고 총학생회장은 "이번 총학생회의 슬로건인 소통·열정·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내가 아닌 우리라는 생각으로 임기 동안 학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제22대 총학생회의 새로운 시작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문 총동창회장은 취임사에서 "총학생회와 함께 학생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모교를 사랑하는 총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총장은 "먼저 제21대 총학생회와 제8대 총동창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대학을 이끌어갈 총학생회와 총동창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모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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