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 신제품 국내산 고구마로 만든 '티딩러스크' 출시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엄마들의 편안한 육아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연구하는 브랜드 퍼기(Firgi)에서 국내 최초로 국내산 고구마로 만든 티딩러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퍼기

퍼기는 아이들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해 6개월이 넘는 연구개발 끝에 국내산 고구마로 만든 티딩러스크 개발에 성공했다. 전남 영암군에서 생산된 무농약 인증 고구마와 함께 유기농 밀가루로만 제조해 나트륨 함량이 0mg일 뿐 아니라 인공감미료 등 아이에게 자극적이고 불필요한 첨가제를 넣지 않아 건강한 섭취가 가능하다.

퍼기의 신제품 티딩러스크는 아이가 갉아먹으면서 잇몸 마사지가 가능해 구강을 자극하여 이앓이에 도움을 주며, 아이가 직접 손으로 쥐고 먹어 소근육 발달 및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개당 20g의 용량에 재료의 밀도를 높여 쉽게 부러지지 않아 아이가 안전하게 오래 먹을 수 있고, 낱개 포장으로 위생적이며 외출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퍼기의 고구마 티딩러스크는 영유아기 아이의 평균 섭취 소요시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퍼기 고구마 티딩러스크는 15~20분 정도가 소요되어 아이와 엄마가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다. 한 박스에 총 6개가 개별로 포장되어 있으며, 퍼기에서 판매 중인 츄러스 티딩러스크 홀더와 함께 사용하면 더 편리하다.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키즈마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퍼기 관계자는 "이번 티딩러스크 제품도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먹이고 싶어하는 엄마들의 의견을 반영해 생산하게 되었다"며 "국내 생산 핸드메이드 티딩러스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고, 아이와 엄마 모두가 모두 만족하는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