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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챗GPT 연계 자사 챗봇 'SBOT' 고도화 추진

머니투데이
  •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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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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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삼성중공업
/그래픽=삼성중공업
조선업에서도 챗봇 도입·활용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삼성중공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챗봇인 'SBOT'를 개발하고 이를 선박 설계에 적용하는 등 스마트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최근 주목받는 챗GPT와 연계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SBOT은 삼성(Samsung)과 챗봇(Chatbot)의 합성어다.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의미를 분석해 사내 여러 시스템에 축적된 설계 노하우, 각종 규정 및 계약 정보 등을 찾아내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답변을 제공한다. 신입사원이나 초임자도 SBOT을 통해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지식 검색 기능을 통해 설계 정보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SBOT에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연동해 반복업무를 간단한 명령어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 기능도 포함돼있다. 가령 설계 담당자는 도면 검색, 일정 관리, 출도 등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중요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리드타임 단축 및 품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삼성중공업은 생산 현장 업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사용 환경, 음성인식 기능을 갖춘 SBOT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경영지원, 구매 등으로 활용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챗GPT와 SBOT를 인터페이스해 챗봇 서비스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삼성중공업 스마트혁신의 목표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스마트조선소 완성"이라며 "설계, 생산, 구매, 지원 전 부문 업무의 스마트화를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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