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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에 뺑소니, 알고보니 前 경찰서장…檢 징역1년 구형

머니투데이
  • 김미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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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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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다가 뺑소니 사고를 내고는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전직 경찰서장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사진=임종철
면허 취소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다가 뺑소니 사고를 내고는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전직 경찰서장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사진=임종철
면허 취소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다가 뺑소니 사고를 내고는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전직 경찰서장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검찰은 전주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이해빈) 열린 전직 경찰서장 A씨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A씨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날 "피고인의 범행 수법을 고려할 때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이날 재판에서 범행을 모두 인정한다며 선처를 구했다.

A씨는 지난해 6월24일 오후 1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가다 옆 차선에 있던 차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또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지인 B씨에게 사고 운전자인 것처럼 행세하도록 한 혐의도 있다. A씨는 당시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이에 B씨에게 "네가 내 차를 운전했다고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담당 수사관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사고 차량을) 운전했다"고 허위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에게 음주운전 의혹도 제기됐으나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를 낸 곳은 A씨가 현직일 때 관할하던 지역이다.

이 사건 선고기일은 다음 달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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