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수련원, '어린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1박 2일'가족 체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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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시엘=박영복 기자

/사진제공=(재)한국여성수련원

재단법인 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 「어린이와 어른이의 신나는 1박 2일」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린이와 어른이의 신나는 1박 2일」프로그램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의 연휴기간에 맞춰 특별하고 안전한 여행지를 찾는 가족들을 위해 기획,

영양 가득한 식사부터 온 가족이 참여 가능한 레크레이션과 지역 체험까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해 '어린이날'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강릉 실내 액티비티, 지역 동물농장 체험 등 한국여성수련원이 위치한 강릉 옥계면 인근 지역의 문화·관광 체험과 연계해 강원도의 매력을 듬뿍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제공=(재)한국여성수련원

특히, 한국여성수련원은 해당 기간 동안 아름다운가게 강원지부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한 기부 캠페인 '오월애(愛)'를 진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가족들이 특별한 '나눔의 추억'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고창영 (재)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은 "한국여성수련원의 가족 프로그램은 안전한 쉼터, 맛있는 먹거리, 다양한 체험으로 재방문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며, "특히 한동안 야외 활동을 잘 못했던 가족들이 바다와 솔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수련원의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라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신나는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어린이와 어른이의 신나는 1박 2일」프로그램은 한국여성수련원 공식 홈페이지 통해 상시 신청 가능하하며, 교육문화사업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