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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인 척 가서…태국 마사지사 때린 뒤 200만원 뺏은 20대 5명

머니투데이
  •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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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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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인 척 가서…태국 마사지사 때린 뒤 200만원 뺏은 20대 5명
태국인 여성 마사지사를 폭행한 뒤 현금을 빼앗은 20대 남성들이 구속됐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이날 특수강도 혐의로 20대 A씨를 포함해 5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28일 새벽 2시20분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한 오피스텔에서 태국 국적의 여성 마사지사 등 2명을 폭행하고 위협해 현금 2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손님으로 위장한 채 오피스텔에 들어갔다. 이후 피해자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문을 열어 공범들을 들여온 다음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무리를 인천과 경기도에서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은 피해자가 불법 체류자임을 악용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 후 돈을 나눠 썼다"고 전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의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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