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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정보위원장 "北 핵 억지 개념 죽었다… 뉴욕 타격 가능"

머니투데이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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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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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터나 미 하원 정보위원장 /사진=게티 이미지
마이크 터나 미 하원 정보위원장 /사진=게티 이미지
"북한에 대한 핵 억지 개념은 죽었다."

마이크 터너 미 하원 정보위원장(공화당·오하이오)이 4일(현지시간) ABC 방송에 출연해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다며 미국이 보다 공격적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밝혔다.

터너 의원은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다고 믿고 있다"며 "북한은 핵무기 능력, 뉴욕시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무기를 갖고있고, 그들도 무기를 갖고있다. (북한에 대한 핵) 억지 개념은 죽었다. 우리는 억지력에 방어를 더해야(deterrence plus defense)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공격적인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의미한다"며 "우리는 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북한에 대한 책임을 중국에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뉴욕시 주변을 더 강력하게 방어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뉴욕북부 포트드럼 요새의 미사일 방어력을 강화하려는 공화당 엘리스 스테파닉 의원과 다른 의원들에 지지를 표했다.

미국이 중국을 '적'으로 명시하고 더 강경하게 맞서야 한다는 강경 발언도 내놨다. 터너 의원은 "미국 상공을 날아간 풍선, 중국 경찰서, 우리 비행기와 선박, 국제수역에 대한 공격성 등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중국의 믿을 수 없는 침략이다. 이러한 유형의 강압에 강력하게 맞서야 한다"고 밝혔다.

터너는 러시아에 대한 반격에 앞서 우크라이나 군대를 칭찬하기도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군대가 러시아의 주요 킨잘 미사일을 제거하는 등 미국이 공급한 군수품을 사용한 독창성을 보는 것은 놀랍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무기가 러시아 내부를 공격하는데 사용돼어선 안된다고 선을 그었다. 터너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미국 무기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제가 마지막으로 그를 만났을 때 그는 저에게 그 약속을 했다"고 재차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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