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한덕수 총리 "신속·공정한 심판통해 억울한 납세자 없도록 할 것"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한덕수 총리 "신속·공정한 심판통해 억울한 납세자 없도록 할 것"

머니투데이
  • 정진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6.28 10:34
  • 글자크기조절
(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왼쪽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4동에서 열린 조세심판원 현판식에 참석해 현판 제막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6.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조세심판원의 새 청사 이전식에서 "납세자라면 누구나 신속·공정한 조세심판절차를 이용할 수 있게 해 단 한명의 억울한 납세자도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4동에서 청사 이전을 기념한 현판식 및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엔 한 총리를 비롯해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 배진환 비상임 조세심판관, 직원 및 기자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세종시로 이전한 지 10여년 만에 정부세종청사 2동에서 4동으로 옮겨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조세심판원은 의견진술인 대기실·면담실 신설, 대·소심판정 확충, 영상회의 설비 보강 등 심판시설의 대폭 개선을 통해 납세자들이 한층 편리하고 쾌적하게 조세심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총리는 현판식과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한 후 대·소심판정, 의견진술인 대기실·면담실 등을 둘러보며 조세심판원장으로부터 납세자 편의를 위한 심판시설 개선 사항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심판원 사무실을 방문해 청사이전 및 심판시설 개선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