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고은아 퉁퉁 부은 얼굴…의료사고→코 성형 후 비몽사몽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고은아 퉁퉁 부은 얼굴…의료사고→코 성형 후 비몽사몽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1,610
  • 2023.07.04 10:05
  • 글자크기조절
/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의료사고로 코 수술을 받았다.

고은아는 지난 3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통해 자신의 코 수술 과정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수술 전 "우발적으로 하려는 게 아니고 15년 동안 고민했다. 긴 여정이 되겠지만 시작해 보겠다.", "오늘 비가 온다. 이사하는 날 비 오면 좋다고 하지 않냐. 저도 새롭게 태어나는 날 비가 오니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며 동생 미르, 언니 방효선씨 등 가족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한 그는 수술 동의서에 사인하고 수술실로 들어갔다. 수술은 약 3시간가량 진행됐다. 고은아는 수술 이후 간호사의 부축을 받으며 휴식실로 이동했다.

그는 마취가 덜 풀려 비몽사몽하면서도 효선씨의 이름을 불렀다. 그러면서 "아프다", "예쁘냐", "가지마", "보거스 같다"고 말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염증은 다 걷어냈다. 수술은 잘됐다. 많이 예뻐졌다"며 "피가 고이면 관을 통해 나오도록 해놨다. 아프면 진통제를 처방해주겠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고은아의 얼굴을 본 효선씨와 미르 역시 만족스럽다고 했다. 효선씨는 "올라갔던 코(콧구멍)가 내려왔다"며 "잘 됐다. 라인이 뭔가 잘 된 게 보인다"고 말했다. 미르는 "콧구멍이 내려왔다. 부목을 대고 있는데도 잘된 것이 보인다"고 했다.

고은아는 늦은 밤이 돼서야 퇴원했다. 그는 "수술이 끝났다. 충분한 시간 동안 회복을 하고 나왔는데 아직은 몽롱하다. 여기 근처 호텔을 잡았다. 내일 소독하러 와야 된다. 배고프다"고 토로했다.

그는 과거에 "제가 다쳤었다. 치료 목적으로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가 났다"며 코 수술을 다시 받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발 발사…올해 11번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