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머니로 상한가 포착] 원익피앤이, 초전도체 아니어도 폐배터리 있다!

MTN 기자

원익피앤이 (5,180원 ▲50 +0.97%)가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전 초전도체 이슈 관련주 중에 하나로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던 원익피앤이는 최근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다.

외국인과 기관의 대량매수세로 인한 현상으로 보이며 이는 폐배터리 산업의 빠른 성장과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한 모양새다.

시장의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전기차에서 비중을 높게 차지하는 배터리는 그만큼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폐배터리 발생량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20년 기준으로 약 70만 톤의 폐배터리 발생량은 2030년에 약 200만 톤으로 증가될 것이라 예상된다.

원익피앤이는 2차전지 조립공정장비 및 충방전장비(Formation, Cycler 등) 제조 및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 또한 자회사(피앤이시스템즈)를 통해 충전인프라 사업도 함께하고 있다.

국내 주요 납품처는 이차전지 제조 3사 등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고객사와의 거래가 꾸준히 증가 중이다.

주력사업인 2차전지 사업뿐 아니라 폐배터리 사업영역 등의 확장으로 제품 고도화 및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머니로의 종목진단시스템인 ‘DNA’에 따르면 현재 원익피앤이 (5,180원 ▲50 +0.97%)에 ‘중립(홀딩)’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DNA’는 코스피, 코스닥 전종목을 무료로 진단해주는 AI알고리즘 시스템이다. MTN머니로앱에서 관심종목을 검색하면 무료로 진단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 ‘MTN머니로’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에이프로젠 (1,477원 ▼28 -1.86%) 이스트아시아홀딩스 (94원 0.00%) 헝셩그룹 (203원 0.00%) 유진로봇 (7,950원 ▼110 -1.36%) 파워로직스 (7,910원 ▲110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