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영암군, 월출산'하늘아래첫부처길'개통

머니투데이
  • 영암(전남)=나요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9.26 11:53
  • 글자크기조절

기찬랜드~대동제~용암사지 5km 구간…해발 600m 국보 마애불 있어

영암군과 월출산국립공원이 최근 새 등산로인 ‘하늘아래첫부처길’을 개통했다.월출산 마애여래좌상./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과 월출산국립공원이 최근 새 등산로인 ‘하늘아래첫부처길’을 개통했다.월출산 마애여래좌상./사진제공=영암군
전남 영암군과 월출산국립공원이 최근 새 등산로인 '하늘아래첫부처길'을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늘아래첫부처길'은 월출산기찬랜드~대동제~용암사지에 이르는 5㎞구간이다. 기찬랜드~대동제 구간은 영암군이, 대동제~큰골~용암사지 구간은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각각 길을 열었다.

하늘아래첫부처길을 통해 국보 제144호 '영암 월출산 마애여래좌상'을 최단 거리로 만나볼 수 있다. 개통전에는 마애여래좌상까지 먼 길을 돌아야 했다.

통일신라 후기작으로 추정되는 마애여래좌상은 월출산 구정봉 아래 해발 600m에 위치해 한국 국보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다. 이런 역사적 상징성을 반영해 영암군은 새 탐방로를 '하늘아래첫부처길'로 명명했다. 하늘아래첫부처길의 막바지에서 조금 우회해 나아가면 구정봉의 '월출산 큰 바위얼굴' 등 색다른 월출산 명소도 구경할 수 있다.

하늘아래첫부처길은 편도 2시간 남짓이면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바위가 많은 다른 산행로와는 사뭇 다른 흙길·숲길이 대부분이고 길의 2/3 지점까지는 계곡을 끼고 있어 색다른 월출산을 만날 수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신규 탐방로 개통을 계기로 다양한 이야기와 자원들을 새롭게 조명해 영암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북 팔공산 갓바위 석조불상과 연계한 관광마케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연중기획]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 AI 리터러시 키우자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