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드리유 '페이스가글', 올리브영 클렌징 1위 달성 "첫날 완판"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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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이엠티는 클린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런드리유(laundryou) 가 CJ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과 동시에 클렌징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2021년 론칭한 런드리유는 '피부 방역 코스메틱 브랜드'를 내세운다. 피부가 필요한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클렌징 제품 라인업을 갖고 있다. 론칭 후 더현대서울 팝업 완판, 롯데리조트 어메니티 입점 등의 성과를 보였다.

대표 제품인 '클린 페이스 가글 젤 투 폼 클렌저 스트롱'은 상쾌한 사용감과 99.9% 피부 유해균 박멸효과로 일명 '페이스가글'로 불리운다. 모공을 닦아내는 포어클리닝 브러쉬와 함께 올리브영에 제일 먼저 선보이는 아이템으로 선정 됐다.

런드리유는 이번 올리브영 론칭을 기념하여 한정판 기획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론칭 당일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됐고, 판매순위 및 실시간 순위 1위에 올랐다. 소비자 리뷰도 평점 4.9점을 받아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이 같은 인기는 △기존 클렌징 제품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항균 99.9% 효과를 제시하는 최초의 피부방역 클린뷰티 브랜드 △ 1회 사용만으로도 모공 속 피지, 노폐물, 바이러스까지 세안하는 클렌저 △즉각적 피부온도 감소 및 브라이트닝 효과 등이 입소문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지안 비브이엠티 대표는 "국내 최고 헬스&뷰티(H&B) 채널인 CJ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런드리유 페이스가글 클렌저'를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런드리유가 올리브영 1위 클렌징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달 중순부터 올리브영 오프라인에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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