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어닝 서프' 삼성전자 덕분에 반도체 소부장株 덩달아 강세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어닝 서프' 삼성전자 덕분에 반도체 소부장株 덩달아 강세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10.11 09:15
  • 글자크기조절

[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삼성전자 (77,400원 ▼800 -1.02%) 덕분에 국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다.

11일 오전 9시9분 ISC (77,400원 ▼2,400 -3.01%)는 전 거래일보다 5000원(6.71%) 오른 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나마이크론 (26,450원 ▼150 -0.56%)(6.46%), 하나머티리얼즈 (54,100원 ▲600 +1.12%)(3.94%), 미래반도체 (18,250원 ▼250 -1.35%)(7.46%), 솔브레인 (304,000원 ▲6,000 +2.01%)(6.5%) 등도 상승 중이다.


이날 개장 전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실적이 매출 67조원, 영업이익 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2조1000억원을 상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74%, 77.88%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1.65%, 영업이익은 258.21% 증가했다. 앞서 1분기와 2분기 6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내던 것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조 단위로 복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이같은 모습에 현재 삼성전자 주가도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2.71%) 오른 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발 발사…올해 11번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