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서울강남, 향과 맛 즐기는 '센트 오브 윈터' 패키지 출시

머니투데이

신재은 기자

보코서울강남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도슨'과 겨울시즌 한정 패키지 '센트 오브 윈터(Scent of Winter)'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도슨의 룸앤패브릭 스프레이 '룸넘버 792'가 보코서울강남의 공식 룸 스프레이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호텔도슨의 룸앤패브릭 스프레이 3종으로 구성된 '디스커버리 세트'와 아마리오 레스토랑의 겨울 오트 라떼 프로모션 메뉴 2잔 교환권이 제공된다.
겨울 오트 라떼는 △달콤한 단호박과 고소한 귀리를 이용한 단호박 라떼 △녹차의 쌉싸름한 맛과 초코의 달콤함을 결합한 초코말차 라떼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레드벨벳 라떼로 구성됐다. 보코서울강남 관계자는 "겨울 오트 라떼는 100% 호주산 귀리로 만든 식물성 밀크 브랜드 ‘오트사이드(OATSIDE)’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보코서울강남의 아마리오 레스토랑은 페스티브 시즌을 맞이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디너타임 한정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안심 스테이크와 램 숄더, 랍스터 테일을 한 접시에 담아낸 ‘산타 트리오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해산물 누룽지탕, 멘보샤, 훈제 연어샐러드 등 총 25가지의 세미 뷔페메뉴도 이용 가능하다.

보코서울강남의 관계자는 "올 한해동안 보코서울강남을 사랑해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2024 새해에도 보코만의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코서울강남은 ‘센트 오브 윈터’ 패키지 런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패키지 숙박권과 호텔도슨의 룸앤패브릭 스프레이 등의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코서울강남, 향과 맛 즐기는 '센트 오브 윈터' 패키지 출시

호텔도슨의 룸앤패브릭 스프레이와 오트 라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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