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전통술 두루미양조장 '스물아홉', 인플루언서 50만 인스타그래머 미우민과 특별한 만남 '진행'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강원도 철원군 전통주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두루미양조장'이 이번에는 50만 인플루언서 미우민과 특별한 만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인스타그래머 미우민

유니크한 세계관뿐 아니라 브랜드와 제품에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적용하고 있는 '두루미양조장'은 가수 '스탠딩 에그'와 컬래버레이션 진행한 오래된 노래, 스물아홉 노래를 통해 MZ 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작품을 함께 만들어 내고 있다.

패션 인플루언서,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인 미우민은 이번 인스타그램 활동 "스탠딩 에그와 두루미 양조장 스물아홉 전통주는 29cm" 편을 통해 "깔끔한 맛이라 목 넘김이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고급진 느낌의 철원오대쌀 약주에요!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패키지가 예뻐서 선물하기도 괜찮을 듯, 라벨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나오는 스탠딩 에그의 노래 스물아홉 감상하면서 즐기면 더욱 분위기 있답니다"라는 포스팅을 게시했다.

미우민은 5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패션을 중점으로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팔방미인 팔색조 인플루언서이다. 미우민은 그동안 셀 수 없이 많은 브랜드와 협업을 하면서 특화된 콘텐츠를 생산해 내고 있으며 2015 코스모폴리탄 블로그 어워즈 전체 통합 부분 1위 수상 후 꾸준히 성장해 왔고 이제는 미우민이라는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패션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패션 인플루언서 미우민(안민영)이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대상' 인플루언서(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