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구 영주권 승인 케이스 증가…모스이민컨설팅 미국 투자이민 수속 호실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미국 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이민컨설팅이 2023년 12월 들어 미국 투자이민 수속 고객들의 영구 영주권 취득에 있어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모스이민컨설팅

모스이민컨설팅 측에 따르면 12월에만 8가구가 I-829 조건해지 청원 승인을 받아 영구 영주권 취득에 성공하였다. 특히 수속 고객들은 각기 다른 5개 프로젝트(뉴욕 엑스텔 555 Tenth Avenue, 펜실베이니아 SEPTA II, TURNPIKE, 뉴욕 맨해튼 타워, 샌디에이고 에스카야)의 수속 고객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는 "이렇게 다양한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의 수속 고객들이 최종적으로 미 이민국의 승인을 받아 영구 영주권을 취득했다는 사실은 모스이민컨설팅이 그만큼 양질의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선별해 고객들에게 소개했기 때문"이라며 "최근 영구 영주권 취득은 물론이고 원금 상환 실적까지 이어지고 있어 고객들에게 계속해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80만 달러 체재로 변화된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침체기를 겪다가 최근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투자금이 인상되었지만 수속 기간이 빨라지고 투자 기간이 빨라지는 변화가 생기면서 미국 영주권 취득이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다만 투자할 프로젝트 선정과 이주회사 파트너 선정에 있어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요하고 있다. 모스이민컨설팅의 이병인 대표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단순히 영주권만 취득하는 수속 절차가 아니라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선정, 투자금 회수 및 조건부 영주권 취득에 이은 영구 영주권 취득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은 프로그램이다"라며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면서 실적이 확실한 회사를 선별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스이민컨설팅은 오는 1월 14일 일요일 오후 2시 새해 첫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강남 모스이민컨설팅 본사에서 개최한다. 세미나 신청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